[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죠스떡볶이와 김선생을 운영하는 죠스푸드는 17일 회사 창립 6주년을 기념해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있는 이든아이빌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죠스푸드 본사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죠스떡볶이와 김선생의 대표 메뉴를 원아들과 함께 만드는 요리교실과 보육원 청소 등의 활동을 지원했다. 죠스푸드는 또 김선생 김밥에 사용하는 국내산 햅쌀 20kg 10포대를 기증했다. 나상균 대표는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눠 먹으면서 음식을 다루는 자로서의 책임감과 행복감을 만끽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