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누려'(출처: 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콘서트 누려'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누려'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누려'는 전국기준 시청률 23%(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개그우먼 박지선과 이희경이 고부지간으로 출연하는 '누려'는 이들이 숯불 고깃집을 운영하며 고생하다 100개의 프랜차이즈 고깃집을 소유한 부자가 됐다는 설정이다. 부자가 됐으니 '부를 누리자'는 박지선과 이희경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왕갈비와 냉면을 시키는 등 고깃집을 운영하며 몸에 밴 식당 아주머니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개그콘서트 누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 누려, 첫 회 봤는데 대박 웃김", "개그콘서트 누려, 스테이크 3인분 같은 2인분 주문 대박", "개그콘서트 누려, 다음회 진짜 기대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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