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젊은 직원과 '산행 토크' 진행

▲8일 오후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청계산을 오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8일 오후 사내 직원 80여명과 '산행토크'를 가졌다. 지난 8월 취임한 위 사장이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전국 지역 본부와 센터방문 이후 사원·대리급 8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산에 오른 것이다. 신한카드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젊은 직원들의 기를 살리고 이들과 격의 없는 소통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위 사장의 의지가 담긴 행사였다. 위 사장은 "젊은 직원들이 신한카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주역이 돼야 한다"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변화의 선도자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