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NS 드라마로 청춘 보듬는다

▲SNS 드라마 무한동력의 한 장면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삼성그룹이 토크콘서트 열정락서에 이어 SNS 드라마로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삼성그룹은 8일 꿈을 위해 도전하는 이 시대 젊은이를 응원하고자 청년 취업 도전기를 다룬 SNS드라마 '무한동력' 을 오는 12일 부터 온라인을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동명의 웹툰을 토대로 한 드라마 무한동력은 번듯한 대기업 입사를 목표로 바쁘게 살아가지만 스펙 쌓기와 같은 녹록치 않은 현실과 마주한 청춘들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극 중 주인공은 하숙집에서 수십 년째 무한동력 기계 개발에 열정을 쏟는 주인아저씨을 보며 잊고 있던 꿈과 희망을 되찾게 된다. 삼성그룹은 드라마 무한동력을 통해 청년들에게 꿈과 열정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무한동력은 매주 화·목요일 10분간 총 6회에 걸쳐 방영되며 삼성그룹의 소셜 미디어를 비롯한 온라인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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