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대중화국제심포지엄’을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14일부터 15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 개관 5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며,‘과학과 사회의 소통’, ‘과학문화활동’, ‘학교 밖 과학교육’ 등의 주제로 해외 과학관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변화하는 사회 속 과학관의 지속적인 역할탐구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심포지엄은 기조강연과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기조강연은 ‘사회 및 정책 결정자들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위한 과학센터 역할의 진화’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후 운영되는 4개의 세션은 ▲지구촌 현안을 다루기 위한 과학과의 소통, ▲과학계와 사회, ▲정책결정자를 이어주는 대화창구, ▲과학문화활동, ▲학교 밖 과학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나, 참여를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sciencecenter.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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