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부금융協, '소비자금융 준법영업 다짐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한국대부금융협회는 8일 대부금융협회 소속 회원사, 금융감독원과 서울시청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소비자금융 준법영업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부금융협회 소속 회원사로 가입된 대부업체, 대부중개업체, 매입채권추심업체 등 190여개사의 준법관리인이 참석했다. 이들은 준법영업 선서와 함께 대형 서명판에 서약하는 다짐행사를 가졌으며 금가원고 협회가 준비한 준법영업 관련 강연을 청취했다.양석승 대부금융협회장은 "대부업체의 준법영업 수준을 타 금융기관 이상으로 제고하겠다"며 "대부업 이용자의 권익이 보호되는 시장질서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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