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왼쪽)과 KDB대우증권 조완우 본부장이 제3회 아시아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 대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KDB대우증권의 '스마트 네오(Smart Neo)'는 아이폰(3GS, 4G, 아이팟, 아이패드), 안드로이드(갤럭시 등), 윈도 모바일폰, 태블릿PC(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다양한 단말기 및 OS에서도 70개 이상의 다양한 투자 콘텐츠를 제공한다. 화면을 두 번 터치해 빠르게 주문을 낼 수 있는 '톡톡주문'을 비롯한 신속성 부분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마트 네오를 사용하고 있지 않아도 관심종목의 시세와 뉴스 및 리서치정보를 알려주는 '종목알림서비스', 스마트폰을 통해 보유주식과 금융상품에 대한 진단을 받을 수 있는 투자상담서비스와 같은 기능들은 보너스.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보안 부문 역시 한층 강화해 가상 키패드 등 다양한 보안 기법을 적용했다.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위치를 설정하면 스마트폰 도난 시 다른 사람이 스마트 네오를 이용하지 못하게 잠그는 '위치기반 잠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스마트 네오는 올해 말 한차례 리뉴얼 예정이며,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보완할 계획이다.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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