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정부3.0 실천으로 민원서비스 질 높인다

"신용보증상담, 건강상담실 운영 등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이 박근혜정부의 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이해와 실천으로 군민에게 질 높은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친절교육은 물론, 통합민원 발급시스템 도입, 민원안내 도우미 운영, 민원창구 운영담당 실명제 도입, 민원처리기간 단축 마일리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민원인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하여 군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부담 없이 대사증후군 검사와 금연클리닉 등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신용보증 지원을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 출장 상담을 실시하여 10월 현재 350여건의 상담과 70억여원의 보증서를 발급하는 등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공무원들이 정부 3.0정책의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군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난 1일 공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정부 3.0이해’ 교육을 실시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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