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배우 이종혁의 대학 시절 별명이 공개됐다.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배우 이종혁과 김민교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김민교는 "나는 대학 시절 제일 잘생긴 사람이 이종혁인 줄 알았다"며 "이종혁 별명이 대만 배우 금성무를 닮아서 '급성무'였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다른 사람들은 이필모처럼 선이 굵은 이들을 잘생겼다 했는데 난 이종혁에게 '내가 강남 8학군 나와서 그런가, 네 얼굴이 좋다'고 말한 적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종혁이랑 금성무 닮았네", "두 사람 친하구나", "준수 아빠 이종혁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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