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 마스터즈' 최종 결선이 오는 7일 치러진다.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이 6년째 개최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다. 그동안 3만명 이상이 참가했다. 5일 야간에 열리는 '나이트 아울'과 7일의 '스카이72 오픈' 두 부문으로 나뉜다. 올해는 특히 스트로크에 신페리오 방식을 가미해 초, 중급자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나이트 아울은 레이크와 클래식코스에서 동시에 열리며 100여명이 티오프한다. 전년대비 참가자가 50%나 증가해 야간골프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스카이72오픈 부문은 레이크코스에서 140여명이 샷 건 방식으로 출발한다.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하면 최초 성공자에게 기아자동차 K9을, 각 부문별 상위 3명 중 추첨을 통해 K5를 수여한다. 1544-70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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