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구마 라떼 만들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구마 라떼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있다.고구마 라떼는 집에서 먹다 남은 고구마를 이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고 바쁜 직장인들의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인기가 좋다.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고구마와 우유만 있으면 된다. 고구마와 우유를 믹서기에 넣고 갈면 완성이다. 이때 고구마 라떼의 농도를 확인하면서 우유를 넣어주는 것이 좋다.찬 우유로 만들면 시원하게 바로 먹을 수 있고 따뜻하게 먹으려면 냄비에 넣고 살짝 끓여 주면 된다. 바닥이 눌러 붙지 않게 저어주는 것은 센스.완성되면 기호에 따라 시나몬설탕이나 꿀 등을 넣어 달콤한 맛을 더할 수도 있다.'고구마 라떼 만들기'를 본 네티즌들은 "고구마 라떼, 만들기도 쉽고 아이들 간식으로 좋겠네요", "고구마 라떼, 남은 고구마 처치 곤란이었는데 라떼 만들어 먹으면 되겠네", "오늘 집에서 한 번 해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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