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 ‘패션디자인 진로체험’ 교육기부

“광주 조봉초 6학년생과 보문고 패션동아리‘CoCo’ 대상”[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학과장 김지연)는 지난 1일 호남대학교 쌍촌캠퍼스 의상디자인학과 전공실습실에서 광주 조봉초등학교 6학년 148명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패션디자인 진로체험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실습교육에서는 김지연, 안광숙, 윤점순, 최경희 교수가 지도 강사로 나서 펠트공예와 전사프린팅 티셔츠 제작 실습으로 구성된 선택형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선택, 수강해 자기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작품을 완성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30일에는 의상디자인학과의 Brand & Shop 동아리가 보문고등학교 패션동아리-CoCo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교 동아리 연계교육을 실시하여 패션페인팅 티셔츠 제작을 교육하는 등 학생과 교수 모두가 재능기부에 적극 나서고 있다.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는 4년 전부터 지역 청소년들이 적성에 맞는 전공 선택을 돕고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기술을 훈련할 수 있도록 학과의 우수한 기자재를 활용한 수준별, 흥미도별 특성화된 청소년 패션디자인 전공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호남권 최고의 패션디자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