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동준의 아들 이일민이 조각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군 입대 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배우 부자 이동준과 일민 부자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일민이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화보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그는 "군대 가기 전 마지막 공식 활동"이라고 설명하며 "군대 가면 일이 정말 하고 싶을 것 같다. 그래서 오늘 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전했다.이에 이동준은 "씩씩하고 늠름해 보이고 좋다. 더 성숙해서 올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있다"고 말하며 아들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한편 이날 이동준은 며느릿감으로 김태희를 꼽아 눈길을 모았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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