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골프 '타이트 라이즈'

아담스골프에서 '타이트 라이즈' 페어웨이우드(사진)를 부활시켰다. 테일러메이드로 인수된 뒤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인 모델이다. 1996년 첫 출시 당시 샬로우페이스 디자인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아이템이다. 이번에는 하이브리드 기술까지 접목시켰다. 페이스 뒷면 공간을 비워 임팩트 시 스프링 효과를 주는 VST공법이 핵심이다. 비거리는 물론 다양한 라이에서 치기 쉽도록 만든 기술이다. 공을 쉽게 띄우도록 페이스 높이가 타사 우드보다 19% 낮은 샬로우 페이스 설계다. 미쓰비시 레이온의 50g대 샤프트를 장착했다. 22만원. (02)2186-081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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