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테크, 대표이사 4억 규모 횡령혐의로 기소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에이스테크놀로지는 4억7000만원 규모의 대표이사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공소를 제기받았다고 31일 공시했다. 횡령 액수는 자기자본의 0.4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해당 혐의와 관련해 대표이사가 불구속기소됐고, 재판을 통해 소명할 예정"이라며 "법원의 판결과 무관하게 혐의 발생금액은 변제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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