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재보선]오후 7시 재보선 투표율 31.5%...화성갑 30.1%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30일 재보궐선거 투표 마감 1시간을 앞둔 오후 7시 현재 투표율이 3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28 재보궐선거 당시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7시 현재 경기도 화성갑과 경상북도 포항 남구·울릉 두 곳의 유권자 39만9973명의 가운데 12만5938명이 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의 복귀전으로 여야간의 격돌 지역으로 관심이 몰렸던 화성갑 지역은 30.1%의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포항 남구·울릉은 32.7%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4월 재보궐 선거 당시 같은 시간 서울 노원병의 투표율은 39.6%, 부산 영도는 33.3%를 기록했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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