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힐링토크 콘서트’

11월1일 오후 8시 영등포아트홀서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와 가슴 따뜻해지는 그녀의 인생 이야기가 함께 있는 ‘힐링토크 콘서트’가 11월 1일 오후 8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다.독일 칼스루에 국립 음악대학원 최고과정을 졸업하고 2011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한국인 최초로 시즌 개막 독주회를 열 정도로 능력 있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는 SBS '스타킹'과 KBS ‘강연 100도씨’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힐링토크 콘서트에서는 박지혜가 연주하는 헨델의 ‘울게 하소서(Sarabande)’를 비롯 다양한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박지혜의 힐링콘서트 포스터

또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우뚝 서게 된 그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유하게 될 예정이다.입장료는 성인은 1만원, 청소년 5천원.인터넷 옥션이나 전화로 예매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영등포문화재단(☎2629-2217)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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