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프로농구 전주KCC와 공식 용품후원사 카파가 공동 주최한 팬 사인회가 팬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6일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 열린 행사에는 허재 감독을 비롯해 강병현, 김효범, 신명호, 김민구 등 1군 선수 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스타플레이어를 보기 위해 모인 약 1,000여명의 팬들에게 시종일관 밝은 얼굴로 사인을 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카파에선 사은품을 제공하며 힘을 보탰다. 한편 KCC와 카파는 학교폭력 추방캠페인, 팬 사인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사진=카파 제공]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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