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여신 갈대밭 화제, 네티즌 '저기가 어디지?'

▲결혼의 여신 엔딩 장면(출처: SBS 결혼의 여신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결혼의 여신 갈대밭'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27일 종영된 SBS 주말 드라마 '결혼의 여신' 엔딩 장면의 촬영지 풍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곳은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산굼부리'다. 억새밭인 산굼부리는 가을에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들르는 필수 코스로 알려졌다. 개인 소유지인 만큼 억새들이 잘 관리되어 있으며 입장료를 내야 들어갈 수 있다. 이 외에도 서귀포시 따라비오름, 용눈이오름, 노꼬메오름 등이 억새가 아름답게 펼쳐진 지역으로 유명하다.'결혼의 여신 갈대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의 여신 갈대밭, 보면서 진짜 궁금했는데 제주도였네", "결혼의 여신 갈대밭, 나도 제주도 가고 싶다", "결혼의 여신 갈대밭, 제주도 사는 사람들은 정말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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