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사이트 운영에 고객 목소리 반영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위메프(대표 박은상)가 고객들이 제안한 사항을 사이트 운영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위메프는 올해 4월 고객들의 의견 수렴 창구 역할을 하는 제안게시판을 개설했다. 이 후 고객이 사이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회사는 이를 수렴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제안게시판을 위한 전담 인력을 배치, 실시간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6개월간 위메프는 제안게시판을 통해 수집된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는데 집중했다. 무통장입금의 입금 가능시간 연장, 영수증 확인과 출력 시스템 개선, 안심 교환·반품 서비스 오픈 등 고객의 의견이 반영됐다.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고객이 직접 쇼핑의 과정을 참여해 평가하는 미스터. 리 제도와 더불어 위메프의 제안게시판은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한 위메프의 가장 중요한 정책”이라며 “위메프는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좋은 서비스로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프는 제안게시판에 의견을 남긴 고객 중 혁신적인 서비스 개선의 아이디어를 제공한 8명을 선정해 총 25만 위메프 포인트를 증정하고 있다. 위메프 제안게시판은 좌측의 제안하기 배너와 상단의 고객센터를 통해 방문할 수 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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