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PGA투어의 '미녀 마케팅'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우리가 하이네켄걸."27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골프장(파72ㆍ695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IMB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 등장한 미녀들이다. 맥주회사 하이네켄이 차별화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는 셈이다.지난해까지 아시안(APGA)투어로 치러졌던 이 대회는 PGA투어가 올해부터 아예 시즌을 변경해 10월부터 '2013/2014시즌'을 운영하면서 PGA투어와 공동 개최해 위상이 달라졌다. 기업들 역시 PGA투어의 아시아지역 진출을 계기로 남다른 마케팅을 위해 아이디어를 총동원하고 있는 셈이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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