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기아자동차는 25일 "중국 공장은 내년 상반기 내 가동이 시작될 것"라고 밝혔다.박한우 기아차 재경본부장은 이날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초 4월 계획이었으나 중국 정부의 승인 등 행정절차가 있어 상반기 내 가동될 것으로 본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신차는 내년 하반기 들어 나오며 중국 공장이 내년 판매신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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