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강예원- 우) 이규창 (tvN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강예원이 콘텐츠 기획자 이규창 프로듀서와 열애설에 휩싸이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25일 오전 강예원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우리도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의 열애설을 기사로 접하고 알았다. 직접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가 올 여름 처음 만나 급격히 가까워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함께 이태원의 한 레스토랑을 찾아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최근에는 지인들과 태국 여행을 다녀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네티즌들은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의 열애설를 접한 뒤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요즘 열애 소식이 풍성하네" "연예계도 핑크빛이군요" "가을은 사랑의 계절"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실제로 지난 24일에는 JYJ 멤버 겸 연기자 박유천과 골프선수 안신애가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러나 양 측은 열애를 강력 부인하고 나섰다.한편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헬로우 고스트' '퀵'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규창 프로듀서는 가수 싸이의 해외 진출을 도운 기획자로 유명세를 탔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