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레이디제인, 거침없는 발언 사과 '눈길'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레이디제인이 거침없는 입담에 대한 사과의 뜻을 밝혔다.레이디제인은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어제 MBC '라디오스타'에서 과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것 같다"며 "방송을 위한 콘셉트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앞으로는 더 기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다"는 글을 게재했다. 레이디제인은 앞서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할 수 있는 말은 모두 다 하고 가겠다"는 선전포고와 함께 거침없는 폭로전으로 MC 규현을 비롯한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이후 레이디제인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박지윤, 서인영, 레이디제인, 리세의 솔직하고 발랄한 입담이 빛을 발한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꾸며졌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