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림의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 프레쉬업(Fresh-up)은 행복한 닭을 상징하는 프레쉬업 캐릭터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지난 8월 선보인 하림 프레쉬업 캐릭터는 국내 최초로 적용된 동물복지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한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개발됐다. 프레쉬업 캐릭터 이름 공모전은 오는 23일부터 11월12일까지 진행되며, #3696 번호로 문자를 보내는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 200만원 상당 가족여행 상품권, 우수상(2명) 50만원 국내여행 상품권, 가작상 100명에게 하림몰 1만원권 쿠폰이 지급된다.김형준 하림 프레쉬업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프레쉬업 캐릭터 이름 공모전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신선하고 독창적인 마스코트 이름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고객들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깃든 프레쉬업 캐릭터를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에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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