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돌잔치 정보와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돌잔치 페어가 열린다.풀무원 계열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는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브루스케타(BRUSCHETTA) 아이파크점'에서 돌잔치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제 1회 마이베베 돌페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 돌상차림부터 최근 유행하는 로맨틱 빈티지 스타일 돌상차림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돌상차림이 전시 소개되며, 스냅사진, 성장동영상, 답례품, 돌복(服), 모바일초대장 등 돌잔치 준비 사항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개별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당일 계약 시에는 브루스케타 무료시식권 2매와 돌잔치 진행시의 손님 식사 및 음료 비용에 대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5일까지 전화접수(문의: 02-501-5137) 하면 된다. 이씨엠디 관계자는 "돌잔치는 친인척들이 모여 아이의 탄생을 축복하고 건강을 바라는 잔치로 많은 신경이 쓰이고 꼼꼼한 준비가 필요한 행사"라며 "이번 행사는 이씨엠디의 실력 있는 전문 쉐프가 바른먹거리 식재료로 만든 돌잔치 음식뿐 아니라 사진, 의상 등 다양한 돌잔치 전문 업체들이 연계돼 있어 자녀 돌잔치를 준비하는 부모님들이 꼭 필요한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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