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주요관광지 대청소 실시

"공무원, 주민 참여, 도림사, 태안사 등 자연정화 활동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지난 18일 관내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자연환경 정화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군 공무원, 민간단체 회원, 주민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해 여름, 가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았던 도림사 계곡, 청계동 계곡 등 관내 주요 관광지 20여개소를 중점으로 폐비닐, 유리병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섬진강과 청정수도 곡성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도 다시 찾고 싶은 청정한 곡성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 할 것이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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