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현대백화점은 18일부터 20일까지 마지막 세일 기간 동안 점포별 겨울 상품 단독 행사를 진행한다.무역센터점은 대행사장에서 '아디다스&크록스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30억원대의 물량을 선보이며, 이월 상품을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인다.7층 남성전문관 '현대 멘즈'와 '빈폴·폴로·라코스테' 등 정통캐주얼 브랜드에서는 현대백화점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5000원·3만원·5만원을 증정한다. 목동점은 같은 기간 지하 행사장 및 브랜드별 매장에서 '가정용품 대전'을 진행, 브랜드별로 겨울 침구 세트를 20~4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레노마 안젤라 피치 침구세트를 17만8000원(정상가 29만8000원)에, '닥스 시즈널 극세사 세트 19만원(정상가 38만원)에 판매한다. 신촌점은 대행사장 및 층 행사장에서 '트레킹&골프 아웃도어 대전'을 열어, 몽벨·노티카디스커버리·슈페리어·울시 등 총 10여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30~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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