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압구정 본점에서 '청정대륙의 신비로움'이라는 주제로 호주·뉴질랜드 등의 국가에서 생산된 건강식품, 화장품, 양모이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오세아니아 상품전에는 호주 건강식품으로 유명한 'AHC'에서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아킨'을 비롯해 오스트레일리아 메이드의 양모이불, 캥거루 인형, 뉴질랜드 마누카꿀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내 브랜드별로 3·5·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보습크림과 영양크림 등 사은품을 증정하며 행운의 룰렛게임과 같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한 호주물산전이 고객반응이 좋아 올해는 뉴질랜드 브랜드까지 진행하게 됐다"며 "압구정본점 이후 다음달까지 점별로 같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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