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엑소(EXO)가 SK텔레콤 '눝'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엑소가 SK텔레콤 '눝'의 새로운 얼굴로 합류, 소녀시대 윤아, f(x) 설리와 함께 활동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8일 공개된 '놀면된다 눝' 캠페인 CF에서 엑소는 일명 '풍차춤'을 선보이며 멤버들의 유쾌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엑소는 SK텔레콤뿐만 아니라 네이처리퍼블릭, 코오롱스포츠 등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엑소는 오는 19일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BEIJING' 공연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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