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이 업계 최초로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첫 판매한다.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는 정통 미국식 건조숙성법으로 맛과 육질을 살린 고급 스테이크다. '드라이에이징'(건조숙성법)이란 원육 덩어리 그대로 공기 중에 노출해 수분을 증발시키는 육류 숙성 방식으로,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고기의 연결 조직이 알맞게 분해되고 진한 풍미가 살아있다.포터하우스 400g(5만8900원), 티본스테이크 350g(5만4900원), 엘본스테이크 300g(5만1900원), 등심스테이크 300g(5만1900원) 등 9가지 부위 총 84팩을 한정 수량 예약 주문 받는다. 10월 초 건조숙성에 들어간 스테이크를 22일까지 주문 받으며, 23일 일괄 배송한다.박상언 현대홈쇼핑 e-가용팀 식품MD는 "까다로운 숙성 과정과 확실한 품질을 자랑하는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온라인몰 최초로 판매한다"며 "한정 기획한 최고급 스테이크의 진한 풍미와 육질을 집에서 간편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