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축구대표팀 브라질 평가전 후원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한국 대 브라질 친선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평가전에는 '브라질의 신성'으로 불리는 네이마르(바르셀로나)를 비롯해 다니알베스(바르셀로나), 헐크(제니트) 등 세계적인 스타 선수가 대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날 입장 관중 중 추첨을 통해 승용차 1대와 50만원이 적립된 '오!필승코리아적금'통장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수단 참가 프로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한 SNS 티켓 제공 이벤트 등을 통한 고객 초청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하나은행은 15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 대 말리 친선경기에도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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