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지문인식 되는 아이패드5, 22일 공개할 듯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를 오는 22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미국의 IT전문매체 '올싱스디지털'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아이패드 5 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번에 공개될 아이패드5는 이전 모델들보다 좀 더 얇고 가벼워져 아이패드 미니와 비슷한 모양이 될 것이란 예상하고 있다. 또한 카메라 성능도 더 좋아지며 애플의 신형 64비트 A7 칩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이패드5 행사가 어디서 열리게 될지는 밝히지 않았다. 아마 2012년 아이패드 미니를 선보였던 산 호세의 California Theatre는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 애플의 Town Hall Auditorium이나 샌프란시스코의 Yerba Buena Center 둘 중 한 군데로 예상된다. 한편 다른 외신들에 따르면 아이패드5는 지난달 출시된 이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이폰5S처럼 터치ID 지문인식 기능과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 추가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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