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11월까지 전국 138개 점포에서 임산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우선 120개 평생교육스쿨에서는 △부부가 함께 하는 분만예행연습 △부부가 함께 하는 태교교실 △순산을 돕는 건강요가 △아이 장난감 퀼트 △오가닉 코튼 아기용품 만들기 등 출산을 앞둔 가정에 도움을 주는 500여개 강좌를 마련했다.또한 31일까지 평생교육스쿨 홈페이지(school.homeplus.co.kr)에서는 '우리 아이에게 한 마디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화장품과 임산부강좌 무료수강권 등을 증정한다.이 밖에, 30일까지 전국 전 점포에서 기저귀, 수유용품 등 출산용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쿠폰북을 베이비&키즈클럽 회원에게 증정한다. 베이비&키즈클럽은 점포나 훼밀리카드 홈페이지(fcard.homeplus.co.kr)에서 가입할 수 있다.이원경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 팀장은 "출산율 감소 원인 중 하나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출산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강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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