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4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주거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주거복지연대, 반값고시원운동본부, 국토환경재단 등 21개 주거·민생관련 시민단체, 사회적기업들이 공동으로 서민주거안정과 공공주택확보를 위한 10만인 서명 1차 가두서명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주택보급률이 102%인 우리나라에서 전 국민의 절반인 셋방살이 서민들이 열심히 일해도 수입의 상당부분이 집세로 나가 버리는 상황에서는 골목상권 재래시장에 소비자 구실도 못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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