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파크백화점 MLB 매장에서 고객들이 야구 유니폼과 모자 등을 살펴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한국인 최초의 미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선발 등판을 앞두고 아이파크백화점 승리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연다. 아이파크백화점은 디비전시리즈가 시작되는 4일부터 6일(한국시간)까지 MLB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MLB 정품 우산과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 등판이 예정된 7일부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가 종료되는 10일까지 한국인 선수가 포스트시즌 선발승을 거두면 MLB 매장에서 소속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야구공을 준다. 서일엽 아이파크백화점 마케팅팀장은 "올 시즌 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며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며 "우리 선수들의 활약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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