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룹, 오는 10월 5일 中 따우타이서 '런닝맨' 팬미팅 개최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스타그룹 엔터테인먼트가 중국에서 '런닝맨' 팬미팅을 진행한다. 스타그룹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중국의 상하이 따우타이에서 국경절 공휴일 기간인 오는 10월 5일 '런닝맨' 팬미팅을 개최 한다"며 "따우타이는 팬들의 편안한 위치와 소통을 배려한 장소로 적합"하다고 전했다.또 주최 측은 "팬미팅 현장을 편안한 휴식처의 분위기로 즐길 수 있도록 무대효과에 많은 투자를 했다"며 "'런닝맨' 멤버들과 팬들의 즐거움을 위해, 게임의 소품인 '발지압메트'를 한국에서 직접 공급받아 소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중국에서도 생산이 가능한 제품이지만, 더욱 즐거운 게임을 위해 25m나 되는 길이의 '발지압메트'를 한국에서 공급 받았다"며 "팬들 모두 이날 행사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스타그룹엔터테인먼트(//newstargroup.com.cn)는 한국과 중국 간의 문화 소통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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