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이 전자단기사채 누적판매량 5000억 돌파를 기념해 개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전자단기사채 특판을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30일, 단기투자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해 총 1000억 규모의 전자단기사채를 한도 소진시까지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 대상 전자단기사채는 A2+이상의 높은 신용등급으로 평가 받은 상품으로 만기는 1년 이내이다. 3개월 A2+신용등급 기준 최고 연 3.7%의 우대 수익률을 제공한다. 특판 전자단기사채를 매입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개설 후 유선으로 매수하면 된다. 최소매입금액은 전자단기사채의 경우 1억원 이상, 1000만원 단위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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