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텔레콤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음달 2일부터 공동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이 프로모션은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최초의 A'라는 콘셉트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근 선보인 A-Class에 탑승해 SK텔레콤의 초고속 LTE-A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서울 강남역과 홍대를 왕복하는 'A-class'와 LTE-A 체험 차량 20대가 다음달 2~5일 매일 오전11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운영된다. LTE-A 전국 커버리지를 상징하는 부산에서는 10월 6일 진행된다.탑승 고객들은 LTE-A 브랜딩이 래핑된 A-Class차량 안에서 SK텔레콤의 체험 단말기로 초고속 LTE-A 서비스와 A-Class차량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체험하고,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이 차량은 누구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아울러, 양사는 A-Class차량 1년 소유권을 경품으로 내건 소셜네트워크 공동이벤트도 지난 8월 말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에는 이미27만여 명이 참여하고, 약 3만 명이 공유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오는 10월 7일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117명에게 메르세데스-벤츠 A-Class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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