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에스엠이 실적 우상향 기대감 속 사흘째 상승세다. 25일 오후 2시23분 에스엠은 전날대비 550원(1.49%) 상승한 3만7550원을 기록 중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은 상반기 일본에서의 활동들이 본격적으로 하반기 실적에 반영되면서 실적이 우상향할 것"이라며 "또 엑소(EXO) 등 아티스트가 신규 성장동력으로 가능성을 확인받았고 동시에 주력 자화사인 SM C&C의 사업다각화를 통해 에스엠그룹 전체적으로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에스엠 주가는 현재 2014년 예상 PER 14.0배에 거래되고 있어 올해 하반기 실적이 향상되고 성장성이 부각되면 주가 부진에서 탈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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