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우승컵은 내 꺼."이동환(26)과 김경태(27), 김민휘(21ㆍ이상 신한금융그룹) , 김형성(33), 배상문(27ㆍ캘러웨이), 류현우(32ㆍ왼쪽부터) 등 우승후보들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 개막을 이틀 앞둔 2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파72ㆍ7413야드)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마친 뒤 우승컵을 앞에 두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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