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이명박 정부의 숙원사업이었던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사 과정에서 입찰담합을 주도한 혐의로 현대건설·삼성물산·대우건설·대림산업·GS건설·SK건설·포스코건설·현대산업개발·삼성중공업·금호산업·쌍용건설 등 11개 대형건설사와 김중겸 전 현대건설 대표, 서종욱 전 대우건설 대표 등 전·현직 임원 22명을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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