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공원 낭만콘서트 구경오세요

10월 5일 사당3동 남성초등학교서 배일호 장은숙 고영준 등 인기가수 총출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가을을 맞아 구민들을 위한 음악회를 마련해 벌써부터 구민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충실 동작구청장

구는 주민들을 위한 다음달 5일 오후 6시 사당동에 위치한 남성초등학교에서 ‘삼일공원낭만콘서트’를 열고 일상생활에 지쳐있는 구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약 90분동안 진행될 이날 공연에는 배일호 장은숙 고영준 정수아 원미희 송준 권해리 등 국내 인기가수들이 총 출연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사회는 코미디언 유쾌한씨가 맡아 진행한다.특히 이날 열릴 ‘가을속 음악여행’은 직장인, 남녀노소,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가을밤 수준높은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문충실 구청장은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일상생활의 시름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계기를 마련, 생활의 활력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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