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스파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가을을 맞아 ‘어텀 스파 패키지(Autumn Spa Package)’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어텀 스파 패키지는 남산 전망 객실에서의 1박과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가을 트리트먼트를 함께 제공한다. 가을 환절기에 건조해진 피부와 몸에 영양과 생기를 부여하며 긴 추석 연휴가 끝난 후 노곤해진 근육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패키지 이용 고객은 다음 2가지 트리트먼트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15만원 상당의 스파 크레딧을 사용할 수 있다. 어텀 스파 패키지에 포함된 2가지 트리트먼트는 여름 내 잦은 자외선 노출로 인해 손상되고 지친 피부를 위해 네추럴 효소인 파파야와 6가지 보테니컬 항산화 성분을 이용해 수분을 공급하고 맑은 피부로 재생시켜주는 파파야 엔자임 훼이셜 트리트먼트, 너리싱 커피와 바닐라 스크럽으로 전신의 혈행을 원활하게 하고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며 근육의 이완을 도와주는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 랩 트리트먼트가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39만원부터. 문의 02-799-8888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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