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선수촌 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

[사진=FC서울 제공]

[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스포츠 전문 의료기관 선수촌병원(원장 김상범)과 손잡았다.FC서울은 선수촌병원과 오피셜 스폰서 및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3년 9월부터 2014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소재한 선수촌 병원은 스포츠 재활과 수술에 강점을 갖고 있는 스포츠 전문의료기관. FC서울 측 관계자는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스포츠 구단 출신 전문 트레이너 등 부상 치료의 수술, 재활 전반에 걸쳐 최고의 실력을 갖춘 병원"이라고 설명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은 선수단 부상 치료를 전문 기관에 맡김으로써 경기력 유지 등에 더 큰 힘을 받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서울은 각종 매체를 통해 축구팬들에게 선수촌병원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전성호 기자 spree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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