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고스트 투어' 퍼터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에서 '2013 고스트 투어' 시리즈 퍼터를 출시했다. 프로 선수들이 애용하는 고스트 퍼터의 최신버전이다. 독자 기술인 '퓨어 롤' 페이스 인서트가 설린 80%, 알루미늄 20%가 결합된 신소재다. 표면에 패인 여러 겹의 홈이 임팩트 시 공을 잡아주는 기능을 한다. 공이 미끄러지지 않고 일정하게 굴러가도록 도와주는 기술이다. 불필요한 백스핀이나 슬립을 억제해 방향성과 직진성도 높아졌다. 그린 위에서 눈에 잘 띄는 블랙 솔과 화이트헤드의 컬러가 대조를 이루는 디자인도 돋보인다. 어드레스를 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마디 없는 크롬 소재의 샤프트와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고급 그립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블레이드형인 데이토나(사진)와 말렛형 3종 등 총 4종이다. 18만원. (02)3415-73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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