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원로체육인 방문 감사 인사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왼쪽)이 원로체육인 서윤복 옹의 자택을 방문, 한국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이 16일 원로 마라토너 서윤복 옹의 자택을 방문, 한국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서윤복 옹은 1947년 제51회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 2시간25분39초의 최고기록으로 우승, 한국의 이미지를 국제 사회에 널리 알린 원로체육인이다. 전 대한체육회 전국체전위원장을 역임한 뒤 대한육상연맹 고문으로 위촉됐다. 김 회장은 현재 고령과 와병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선배 체육인의 쾌차를 기원하며 금일봉과 함께 미곡 20㎏을 선물로 전달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