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꽃할배' 4인 기용 신규광고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보일러 성수기 시장이 시작되는 추석을 앞두고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 등장하는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4인방을 모델로 활용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꽃보다 할배 4명의 캐릭터를 활용해 ▲이순재 편은 '뭘 따져~ 보일러는 귀뚜라미지!' ▲신구 편은 '니들이 보일러를 알아?' ▲박근형 편은 '가스비 잡느라고 욕 봤데이~', ▲백일섭 편은 '아 글씨~ 보일러는 귀뚜라미!' 등 유행어를 담아 4편으로 제작했다. 귀뚜라미는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기존 귀뚜라미 보일러가 쌓아온 '연료비 절감'이라는 브랜드 자산은 강화하고, 4인방의 캐릭터를 통해 광고의 돌출도와 집중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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