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쾌적하고 안전한 귀성길 만들었어요

“귀성길 262km대상 안전점검 및 정비, 연휴기간 순찰 강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은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방문이 되도록 도로 안전점검과 정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주요 대상은 국도, 지방도, 군도 등 21개 노선 262km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추진한다.군은 지난달까지 사전조사를 통해, 도로변 풀베기, 도로요철·침하 부분의 보수, 탈색된 차선의 재도색, 도로 비탈면 낙석 제거 및 교량, 터널 등 주요구조물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읍·면과 합동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도로안내 표시를 가리는 갓길의 풀베기를 총력 추진하여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하였다.추석 연휴기간에는 자체상황반을 편성,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도로 순찰을 통한 안전사고 및 민원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각종 상황발생시 신속히 대처해 연휴기간 동안 도로 이용객이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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