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의 우승트로피다.오늘밤(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파71ㆍ6428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 시즌 다섯 번째 메이저대회다.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과 함께 최고의 상금규모를 자랑하며 '제5의 메이저'로 불리다가 올해부터는 아예 메이저대회로 승격됐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ㆍKB금융그룹)가 타이틀방어와 함께 한 시즌 메이저 4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사냥'에 나선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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